[기고] 동성애 독소조항, ‘성적지향’ 반드시 삭제돼야

조영길 변호사 조영길 변호사의 ‘성적지향 삭제’ 개정 필요성을 말한다 <1>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차별금지 사유 중 ‘성적지향(性的志向)’ 문구를 삭제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여러 정당의 국회의원 44명이 발의안에 서명했다. ‘성적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금지’를 삭제하려는 법 개정안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그만큼 반동성애운동에 있어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문구가 얼마나 무서운 폐해를 초래하는 악법인지 도입 당시인 2001년뿐 아니라 지금도 상당수...

한국성과학연구협회 민성길회장, 이명진총무

◇민성길회장(우)과 이명진소장(좌)은 성경적이며 의학적인 성교육 교재를 출판했다. 의료연구 통해 성경적 성윤리 전파 신앙의 의사들 중심으로 ‘한국성과학연구협의회’ 설립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과학적 연구 통한 성윤리 전파 동성애와 낙태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성문제를 의학과 성경의 입장에서 연구하고 전파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민성길박사)이다. 이 단체는 신앙이 있는 의사, 간호사 등을 중심으로 2014년 8월에 창립한 후 지금까지...

김지연약사의 <덮으려는 자와 펼치려는자 > (2)-충격적인 특정 질환 감염 경로

◇김지연 약사 약력=부산 출생, 이화여대 약대 졸업, 백석대 대학원 중독상담학 석사,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저서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 세계 보건당국, 퀴어행사와 A형 간염 연결고리 보고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인 김지연 약사가 2017년 11월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학술제에서 ‘동성애의 실태와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서울과 대구에서 퀴어행사가 열리고...

김지연약사의 <덮으려는 자와 펼치려는자 > (1)

◇김지연 약사 약력=부산 출생, 이화여대 약대 졸업, 백석대 대학원 중독상담학 석사,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저서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인 김지연 약사가 지난 2월 경기도 수원 영통구 더사랑의교회에서 ‘글로벌 성혁명과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제공   육체적 질병이든 정신적 질병이든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그 문제를 직면할 때 치료가...

동성애 관련 설교한 분당우리교회 부목사에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 2019년 6월 5일 분당우리교회 부목사의 설교가 문제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사과를 했지만 설교에 대한 치리와 징계는 있어야 한다. 설교란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는 것이지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설교는 신령한 가치와 거룩함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매우 위험하고 위태로운 영적 전쟁터에 서 있다. 성도들은 목사의 설교에 영혼이 살아나기도 하고 병들기도 하며, 실족하기도 한다. 영적 분별력 없이 한 설교는 향방을 모르고 마구 총을...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태아에 대한 낙태 허용, 성경적 가치관에 위배돼”

▲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겸 명 이비인후과 이명진 원장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헌재는 낙태죄를 규정한 형법 269조 및 270조에 대해 “태아의 생명보호라는 공익에 대해서만, 일방적이고 절대적인 우위를 부여해 임신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고 판시했다. 곧바로 15일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형법 낙태죄 규정 삭제를 골자로 모자보건법 14조에 대한 개정안을 발의했다.14주까지 임부의 선택권에 따른 낙태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