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Cullinan Hoffman

Fri Aug 5, 2016

올해 European Journal of Epidemiology 5월호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결혼’을 한 동성애자들은 동성애와 동성혼인에 매우 관용적인 스웨덴에서도 ‘이성혼인’을 한 이성애자들에 비해 약 3배 높은 자살률을 보였다.

저자는 동성애자들과 동성혼인에 대하여 매우 관용적인 스웨덴의 정황을 고려한다면 동성 행위들에 대한 사회적 불관용은 높은 자살률의 이유로 쉽게 치부하면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저자는 추가적으로 노트에 이렇게 첨부하였다, ‘비교적으로 동성애와 동성혼인에 대해여 관용적이고 우호적인 사회인 스웨덴에서도 동성혼인이 다른 결혼에 비해서 자살률이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다’고 서술하였다.

“스웨덴내 혼인한 커플의 자살률: 자살률은 동성 커플에서 더 높게 나타나는가?” 제목의 연구는 스웨덴 정부의 정밀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결혼”한 6000여 동성커플을 더 큰 인구베이스의 1996년부터 2009년 사이에 결혼한 이성커플들과 비교하여 2011년까지 자살률을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 이성혼인 커플들보다 동성혼인 커플들이 평균적으로 2.7배 높은 자살률을 보였다. 95% 유의확률을 감안한다면 값이 1.5배에서 4.8배사이 값으로 구해질 것이다.

남성 동성혼인 커플이 비교적 높은 (2.9) 위험성을 보였고 여성 동성혼인 커플은 그보다 낮은 (2.5) 위험성을 보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수년을 걸쳐 이루어졌던 비슷한 연구들과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비교적 동성애와 동성혼인에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에서도 동성혼인과 자살률의 강한 관계를 찾았고, 다양한 정신과 관련 질환과의 관계도 찾았다.

전세계에서 동성 성행위에 대해 가장 관용적인 네덜란드에서 시행된 동성애자 관련 연구들의 결과 동성애자들이 그렇지 않은 대상들과 비교해 높은 비율로 정신과적 질환들인; 기분장애, 불안장애, 물질남용장애, 자살시도, 식사장애,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었다.

동성애 행위들은 대부분 경우 대인관계가 난잡하고 불안전하기 때문에 도시에 사는 동성애자의 경우 전체의 10~20%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HIV) 감염률과 다른 포진, 발암 가능성이 있는 엡스타인-바바이러스, 매독, 항문암 등의 발병률도 상당히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본 링크: https://www.lifesitenews.com/news/people-in-homosexual-marriages-almost-3-times-more-likely-to-commit-suicide

번역: 윤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