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정신질환 약물 연구와 치료에 매진해온 민성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국제무대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제신경정신약리학회 조직위원회는 민성길 교수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에서 ‘선구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선구자상은 신경정신약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신경정신약물학회가 뇌 건강과 질병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킨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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