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sstudy_admin | 12월 27, 2018
▲ 박광서 목사 과거 반공시대의 포스터 문구인 “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북한 무장공비에 의해 희생되었던 이승복 어린이의 절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50대 이상의 반공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라면 그 시대의 분단의 파편들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1991년 소련과 동구권 공산국가들이 무너지면서 사람들은 공산주의는 지구상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사상인 것처럼 착각하게 되었다. 어쩌다 공산주의 운운하면...
에 의해서 sstudy_admin | 12월 18, 2018
▲ 정소영 미국변호사 앞선 글에서 젠더 이데올로기의 의미와 그 파급전략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다면 이제 그 결과에 대해 예측해 보아야 할 때인 것 같다. 2018년 초, 우리는 ‘양성평등’이란 단어를 ‘성(젠더)평등’으로 하는 헌법개정안을 막아내느라 온 힘을 쏟았고, 그 결과 다행스럽게도 우리의 헌법을 그대로 지켜낼 수 있었다. 그런데 한 숨을 돌리기가 무섭게 젠더 이데올로기 신봉자들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여성가족부 장관을...
에 의해서 sstudy_admin | 12월 17, 2018
▲ 서울대 치과대학 류현모 교수 류현모 서울치대 교수, ‘성과연’에서 충돌하는 세계관이란 제목으로 강연 전해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한국성과학연구협회는 15일 오후 6시부터 구의동 은혜와 사랑의 교회에서 류현모 서울대 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충돌하는 세계관’이란 제목의 강연을 개최했다. 2013년에 발간된 「충돌하는 세계관」(데이빗 A. 노에벨 저)을 딸과 함께 번역한 그는 먼저 세계관을 정의했다. 그는 “세계관은 세상을 바라보는 선글라스와 같다”며...
에 의해서 sstudy_admin | 12월 11, 2018
▲ 정소영 미국 변호사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한다’라며 무시해 버리곤 한다. 그런데 젠더 이데올로기라는 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는 어떻게 2천년 기독교 전통 위에 굳건히 서 있던 서구 사회를 다 점령해 버리고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는 동방의 끝, 대한민국에까지 들어와서 사회를 온통 혼란에 빠지게 해 버렸을까? 많은 사람들이 칼 마르크스 이후, 프로이트, 빌헬름 라이히, 안토니오...
에 의해서 sstudy_admin | 12월 5, 2018
▲ 정소영 미국변호사 시대가 바뀌면 늘 신조어가 나오기 마련이다. 요즘엔 특히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조차 힘들 만큼 우리의 언어생활이 많이 바뀌었고 혼란스러워졌다. 그 중 5천년 한민족 역사에서 획기적으로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을 단어가 나타났으니 이름하여 ‘젠더(Gender)’이다.’젠더’란 원래 문법적으로 남성형과 여성형을 구분지을 때 사용하던 단어였다. 그런데 이 단어가 이제는 출생 시의 생물학적인 성별을 대신하거나 심지어 이를...